프루스트와 마주하다. (부제) 기억 속, 냄새를 찾아서.

- 센티스트 김아라


‘’후각적 감각 경험을 통한 오감 리터치

오감 중 유일하게 뇌와 직접 연결된 후각은 적절한 자극을 통해 우리의 기억과 감성을 관장하게 된다. 시각과 청각에 집중된 문화에, 후각을 바탕으로 한 감각에 대한 두드림은 기존의 틀을 깨고 새로운 세계의 갈망을 해소해 줄 것이다.

 진행: 향기연구소 SCENTORY 메인 센티스트 김아라
 진행시간 5월11일 오전9시-11시30분
 대상6 학년 20 명- 인왕초등학교 미술실




목적
후각에 대한 표현과 이해
후각을 통해 기억된 냄새 를 표현해보고 자신만의 향을 만들어 본다.
상세설명 우리의 후각은 태아 때부터 발달하기 시작해 생후 3일째가 되는 날부터 냄새를 구별할 수 있게 된다 .
다양한 후각적 감각경험을 통해 우리는 냄새의 냄새의 좋고 , 싫음이 생겨난다 .
이 러한 감각 적 경험은 우리가 살아가는데 감정과 행동에 직접적 직접적 영향을 주게 된다 .
후각은 다른 감각과 달리 직접적인 직접적인 반응과 감정을 불러일으키게 불러일으키게 되는데
이번 ‘향수 ; Nos -e-talgia’에서 진행되는 센토리의 프로젝트에서는
감각 발달이 완성되고 , 사고의 발달이 미 성숙 단계인 초등학생 6학년을 대상으로
기억된 자신만 의 냄새를 표현해보는 작업과 동시에 , 주변 냄새를 재구성해보기로 한다 .


진행방법
- 참여 학생들이 기억하는 냄새를 언어와 몸짓으로 표현
- 각자가 기억하는 가장 좋은 기억의 순간을 냄새로 표현
- 준비된 향료(향을 만드는 재료 )를 통해 향으로 제작
- 제작된 향은 ‘헨젤과 그레텔’ 공연시 후각을 잃은 마녀의 집에 설치
준비사항 - 학교와 논의 - 향료 - 설치 형태에 따른 물품 선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