향수;Nos(e)talgia
2013년 5월 인왕시장에서의 2차 전시까지 마친 후
2013년 6월1일 새벽에 확인한
공식 홈페이지에 들어온 숫자네요^^
만들고 이리저리 수정하고 게시물을 오픈 한게 사실 4월중순인데
이 정도면 나쁘지 않은(폭발적이진 않아도)관심숫자 일테죠.

자 우리 다음번에 마무리 전시(와 공연) 계획하고 있어요.
아직은 언제 어디서가 될지 몰라도 내년 2014년 안으로는 할 거란 약속드립니다.

내년안에 하게 될 3번째 전시회는 회현동 오픈 전에
이미 계획을 잡아 두었던 것인데요.
서울문화재단의 지원금을 받고 진행을 하려고 보니
여러 가지 기한과 조건에 맞춰 변경하게 되고
저희가 처음 기획을 했던 전시의 모양새와 달리 만들어 질 수밖에 없겠더군요.
(전시준비하면서
자꾸 달라지게 되서
참 속상했던 기억이 스물 스물)

끝내고 아쉬울 게 너무 뻔해서 종합편이자 원 기획버전으로 한번 더 하자고 결정했답니다.
'기억'도 만들어져 가는 것이니
우리 기획의 기억도 한번 쫒아 보는 셈입니다.

그때까지 우리 공식 홈페이지에 그동안의 작업사진 자료들이 계속 업뎃될 예정이랍니다.

내년에 어떤 냄새에 얽힌 기억들을 또 풀어 놓게 될지

계속 궁금해 해 주시길^^

(기획자 장효경 토끼아빠 프로젝트...약속과 부탁 드립니다...관심 가져주신 여러분 고맙습니다.)